(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서울동부지원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다운복지관과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아동 교육시설로 △장애인 활동보조 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 서비스 △홈 헬퍼 서비스 등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승강원 서울동부지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통한 올바른 이용방법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