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 |
지난 20일 한가인은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마련한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자신이 결혼 6년차라며 "집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하며 보낸다.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다"며 "마트에서는 원플러스원 행사나 타임제 판매 물건에 열광하는 모습이 아줌마 같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가인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었던 게 아쉽다", "유부녀가 됐어도 점점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른밤 '여배우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출연해 정엽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지금까지 윤승아, 구혜선, 박신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