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비상교육은 21일 지난 1분기 매출 270억8000만원, 영업이익 35억1600만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실적은 K-IFRS로 작성된 개별재무제표로 외부감사인 검토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라며 “영업외적 손익처리가 지연돼 세전, 세후 순이익 기재를 생략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