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HP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재자전(P&I 2011)에서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 5500’로 인쇄된 사진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인디고 디지털 프레스는 매달 150만장의 컬러 페이지 혹은 500만장 이상의 단색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는 인쇄기다.이 제품은 지난해 디지털이미징마케팅협회(DIMA)로부터 최우수 인쇄 품질상을 받았다. 한국HP는 디지털 프레스로 인쇄된 사진 관련 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포토이미징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