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이 27일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곽 전 차장과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놓고 경선을 치른 결과 곽 전 차장이 52.5%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전 청장으로 47.5%를 얻어 2위에 그쳤다. 한편 곽 전 차장은 국민여론조사에서 45.6%와 면접조사 59.5%의 득표를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