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등 건설장비 11대 지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두산은 2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 7억원을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두산인프로코어는 피해복구를 위해 스티어 로더 10대, 굴삭기 1대 등 건설장비와 운전 인력 및 건설장비 서비스(AS)등을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일본 업체와 교류가 많은 두산 인프라코어 5000여 임직원들은 이번 주까지 자체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성금을 전달할 에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