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광객 유치 홍보전략 강화

2011-03-21 15: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을 마련,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관광홍보물 제작과 설치 등 5개 사업에 사업비 3억1000만원을 들여 다양한 관광홍보 채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홍보물 신규 콘텐츠를 제작, 주요 관광지와 휴게소, 안내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 올해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부산국제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에 참가,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춘선 복선전철 전동차 내에 포스터 부착, 리플릿 비치, 플래시 제작 등의 방법으로 연중 홍보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5월까지 자라섬과 관련된 배너와 안내판 등을 설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1000만 관광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일자리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