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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SFC하우징이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단독주택 단지에 오픈한 주문형 단독주택 '네이처 하우스' 모델하우스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화SFC하우징은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동판교 단독주택 단지(15블록)에 공급하는 주문형 단독주택 '네이처 하우스' 3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판교 네이처 하우스 3차 모델하우스는 총 273.91㎡(1층 108.33㎡, 2층 108.65㎡, 지하 56.93㎡) 규모로, 1층에는 거실·주방·게스트룸이 들어서며 2층은 부부 침실과 자녀방, 미니주방이 위치한다. 지하는 다목적실로 구성된다.
동화SFC하우징 임석호 본부장은 "최근 들어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독주택을 지으려는 고객들의 연령대과 직업군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예산 수준과 생활 패턴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고급형 주문 주택뿐만 아니라 실속형 주택까지 다양한 형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SFC하우징은 일본 최고의 주문 주택 전문 기업 스미토모임업(일본 내 단독 주택 시공 능력 1위)과 동화자연마루로 잘 알려진 동화기업이 공동 출자한 회사로, 지난 2006년도에 설립됐다. 이후 경기 용인 동백지구, 경기 파주 교하지구, 판교신도시 등에서 단독주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