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전기와 가스, 보일러 분야 전문기술자로 안전컨설팅단을 구성, 저소득층 662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시는 점검에서 미비한 점이 발생하면 즉시 노후부품 교체 등 개·보수를 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