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임산부와 생후 2년 이하 영유아, 미취학아동 등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참가 가족이 목련나무와 왕벚나무 등 탄생목을 직접 심어, 이곳에 아이의 이름과 안내판을 설치해 가족들이 언제든 나무를 가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숲해설가의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7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5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