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 중소기업 능력향상 기관 선정

2011-02-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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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이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기관으로 한국생산성본부 등 52개 기관, 172개 우수훈련과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훈련과정은 3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전략경영, 유통 물류 등 사무분야 7개, 생산품질관리, 기술경영 등 기술분야 3개 총 9개 훈련영역으로 꾸려지는 이번 과정은 2만2500여명의 근로자가 각자 필요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훈련과정이다.
 
수료한 근로자의 소속 기업은 훈련시간당 4320원의 지원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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