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에너지에 이어 GS칼텍스도 등유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GS칼텍스는 16일 “국제 석유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절기 서민 연료인 등유의 인상을 자제해 왔다”면서 “그러나 고유가로 인한 서민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서민용 연료인 등유가격을 17일부터 동절기가 끝나는 4월말까지 추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