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광주로 급하게 향했다.
21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가 광주에 계신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광주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에게는 가족이 많지 않아 그 슬픔은 굉장히 컸다"며 "언제 서울로 올라올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구하라는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인해 팀 멤버 3명과 이견차이를 벌여 의견통합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중 이같은 일이 생겨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명복을 빕니다" "안좋은 일이 연속으로 터지네요" "안쓰런 구하라"라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