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츠칼튼 호텔이 20일 그랜드 볼룸에서 ‘2010웨딩 클럽 멤버스 파티’를 진행했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리츠칼튼 호텔은 지난해 오페라 웨딩을 진행했던 김요섭-정지영 커플에게 2000만원 상당의 클럽토마스의 크루즈 여행권을 증정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웨딩을 진행한 커플은 RC 웨딩 클럽으로 자동 등록되며 향후 리츠칼튼 서울의 전 레스토랑 15% 할인, 객실 이용시 50% 할인, 연회장 돌 잔치 시 식음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11년에는 총 8명을 추첨해 불가리 발리 리조트 3박 숙박권과 대한항공 비즈니스 석 항공권 2매를 비롯해 리츠칼튼 풀라베이 3박 숙박권, 등에게는 리츠칼튼 오사카 3박 숙박권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리츠칼튼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 및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RC 웨딩 클럽 멤버스 파티는 리츠칼튼 오페라 웨딩을 사랑해 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