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제공되는 현금보관서비스는 거래 영업점 문의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고서비스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울산·부산 등, 총 41개 영업점에서 오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보호예수서비스는 경남은행 149개 모든 영업점을 통해 2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치봉 경남은행 업무지원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설 맞이 대 고객 특별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설 연휴기간 현금보관서비스와 대여금고·보호예수서비스 무료 이용을 통해 안심하고 귀성길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