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임봉재 기자) 주택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다.경기도 고양시는 올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시비 보조금 지원 계획을 10일 밝혔다.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에서 2020년까지 태양광·태양열·지열·소형풍력 등 설치한 건물주에게 설치비의 최대 50%까지 무상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관련, 올해 시비 4000만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려는 20가구에 별도로 20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 신청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