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신임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 임명

2010-11-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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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랑스계 체인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최근 호텔 주방 총책임자인 총주방장에 프랑스 출신 제라드 모지니악(Gerard Mosiniak)을 새로 임명했다.

모국인 프랑스에서 14세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시작했다는 모지니악 총주방장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모나코, 코르시카, 이집트, 모리셔스, 모로코 등 유럽과 아프리카의 다양한 국가에서 40년 넘게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 특급 셰프다.

특히, 초기 프랑스에서 일했던 젊은 시절 일찍이 미슐랭 투 스타, 쓰리 스타 등급의 최고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고, 1980년대 영국 런던에서 자신이 직접 오너 셰프로 운영한 프렌치 레스토랑 ‘La Grenouille’ 는 미슐랭 원 스타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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