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은 12일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의 용퇴론을 거론해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 행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 후 이날 오후 귀국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워싱턴 발언에 대해 하나금융 쪽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은 제 본뜻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