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최근 며칠간 중국 남방지역에 물난리가 난데 이어 이번엔 동북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沈陽)·톄링(鐵嶺)·판진(盤錦) 등 중국 동북아 지역에도 강한 빗줄기가 내려 현지 채소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야채 가격이 점차 오르기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baeins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