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쌍용자동차는 기타자금 확보 목적에서 62억55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1만7045주로 발행가는 주당 1만5000원이다. 유상증자 배정을 받는 이들은 회생채권자들이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