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2010-07-21 13:42
  • 글자크기 설정

22일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라는 슬로건으로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식약청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및 고속도로휴게소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영동고속도로 문막 고속도로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스티커 등 홍보물 배포를 통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중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의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