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은 오는 17일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와 함께하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봄소풍 도시락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저염간장'이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봄소풍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만드는 도시락 레시피를 공개한다.
메뉴는 양식과 한식 두 가지로 구성돼 간장의 다양한 요리 활용법을 소개한다. 한식 도시락으로는 뱅어포 주먹밥, 매콤 닭 강정, 오징어 메추리알 꼬치조림, 새싹 두부 샐러드 등을 선보이며 양식 도시락으로는 바게트빵 불고기 샌드위치 및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웨지감자 소스를 소개한다.
샘표식품의 열린 식문화 공간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의 참가는 오는 14일까지 샘표식품 홈페이지(www.sempio.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당첨자 30명에게는 저염간장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샘표식품 홍보팀 박영경 대리는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100% 부응하는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즐거운 봄소풍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는 일반 간장 대비 소금을 25% 낮췄으나 대신 미네랄 강화로 100% 양조간장 본래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저염 간장을 출시했던 샘표의 기술력이 발휘된 새로운 타입의 저염간장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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