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연합뉴스 부산과 경상남도지역에 어제 밤부터 내린 폭설로 초·중학교 휴교 조치가 내렸다. 10일 부산시 교육청과 경남도교육청은 하루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한해 휴교, 고등학교는 정상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도 지역 18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