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오픈한 HTS '영웅문W'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시장가, 지정가, 종가 주문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며 24시간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주당수수료 체계를 도입해 수수료도 낮췄다. 수수료 책정 기준을 거래 건수가 아닌 주식 수로 설정해 투자금액에 따라 기존보다 평균 70%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을 환전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930주(주당 28달러)를 매매할 때 타사의 경우 20~25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그러나 키움증권의 경우 9.3달러를 수수료(단, 최저 수수료 7달러 적용)만 내면 된다.
한편, 키움증권은 3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신규계좌 오픈 고객은 시세 사용료(5달러)가 무료다.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미국 달러 환전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미국 주식 대표기업 분석 책자'를 제공한다.
미국주식 서비스 및 오픈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홈페이지(www. kiwoom.com)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44-94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