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기자수첩] 롯데 국내외 M&A “來者不拒”

2010-0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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继上个月乐天收购便利店“BuyTheWay”后,又在昨日签订了收购GS百货( 3个)和GS超市(14个)相关内容合同。收购金额高达1.3400万亿韩元。目前乐天在国内拥有26家百货商场,加上收购的3家共达29家商场。而超市也扩至84家,紧随易买得(127家)和home plus(115家)其后。

上述乐天如此大胆放开的并购源于,乐天具有的丰富的资金流动性。乐天方面称,今年计划投资4.5万亿韩元,其中在并购方面所须股份及海外投资上将投入1万亿韩元。乐天表示,必要时还可发行债券等动员外部资金全无问题。这可以理解为,在流动性问题上不会给乐天带来任何负担。

而乐天并购之风不仅仅限于国内。2007年乐天就以12.8亿人民币全资收购万客隆大卖场,当时成为进军北京的首家韩国流通企业。之后又在去年年底经中国商务部最终获批,成功收购时代零售。时代零售在中国上海和江苏省等地共拥有65家门店。因此乐天玛特在中国国内的超市数量增至76家,一举跃升至中国国内大型超市排行第14位。

此前,乐天集团一位负责人就明确表示,乐天将通过并购其他零售企业及开新店等多种手段加速拓展中国市场。而乐天玛特在海外并购业绩,也在昨日公布的人事变动上得到体现。集团方面称,乐天玛特副社长卢柄容通过收购时代零售等大幅改善了营业利润,为超市的收益性提高做出较大贡献,因此晋升为社长。

就目前中国国内超市领域像家乐福、沃尔玛、欧尚等老牌超市已在中国耕耘十几年,乐天作为后进者不可避免将会展开激烈的角逐。通过并购快速布局及采取人事晋升,也体现乐天希望在2012年跻身中国市场销售十强目标。

而乐天在进军中国流通市场上,并不都是一帆风顺。曾经被大家高度期待开业的乐天银泰百货,如今却走到了舆论的风口浪尖。2008年乐天银泰开业仅两个月后,合作双方银泰百货与乐天爆发股权之争。虽说有相关人士出来澄清,但事实上双方经营理念确实存在差异。经多方取证,目前乐天银泰百货人流稀少店内冷清,亏损净额已过亿人民币。

自收购时代零售开始,屡屡内外成功收购,但是否能够改善提高收益性,并确保其新增长动力,还有待观察。据一位业界人士指出,如收益性得不到提高的情况下,盲目扩张店面反而会带来损失,并有可能在瞬间成为巨大负担。

欲速则不达,做到务实求实也很重要。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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