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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이병헌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광화문 시가전을 촬영이 진행된 이달 초 감기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 유영석 실장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병헌씨가감기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다가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증상이 심하지 않아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유 실장은 "현재 이병헌은 건강이 많이 회복됐으며 CF 촬영 중이다. 내년 1월 중순까지는 한국에 머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권씨는 이병헌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더불어 이병헌을 상습도박 혐의로 고발했다.
이병헌 측은 이에 지난 11일 권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