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국적 화물기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공항을 이륙한지 2분만에 추락해 승무원 6명 전원이 숨졌다고 주요외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화물기는 보잉 707기종이었으며 이날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샤르자공항을 이륙했다. 이 사고로 현재 샤르자공항의 모든 항공편의 이·착륙이 중단된 상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