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2% 줄어든 581억원에 그쳤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 역시 1조48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0% 감소했다.
대림산업은 건설부분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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