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파격 디자인 '뉴 초콜릿폰' 출시

2009-09-29 11:08
  • 글자크기 설정

   
 
 
LG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사진)은 80만원대 후반으로 3개 이동통신사에 모두 공급된다.

지난주 23일 실시한 100대 한정 예약판매가 7분만에 매진되는 등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 초콜릿폰은 기존 초콜릿폰의 단순미를 극대화하면서도 21대 9 비율의 국내 최대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앞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고 측면 버튼도 최소화해 '비움의 미학'을 완성했다. 유광 검정색(Pure Black)의 외관에 상·하단의 붉은색이 더해져 감성미를 더했다.

또 외부 충격과 긁힘에 강한 강화유리를 앞면에 적용하고 10.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해 그립감을 높였다.

기존 16대 9 비율의 풀터치폰과의 차별화 된 극장 스크린 비율인 21대 9의 WVGA급(800×345) HD LCD,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관의 생생함을 재현한다.

PC싱크(Sync)방식의 '컨텐트 큐브(Content Cube)'를 통해 21대 9 비율의 최신영화, 뮤직비디오 등 맞춤형 비디오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디빅스(DivX) 지원으로 별도 인코딩 없이 PC내 영상을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고 내장메모리 외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SD카드를 기본 제공해 MP3 음악파일 1000곡 또는 영화 10편 저장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