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안상수 의원과 황우여 의원이 각각 73표, 47표를 득표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이로써 결선은 '친이(친 이명박)-친박(친 박근혜)' 간 맞장승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