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민간 건설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미분양주택 매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매입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으로서 현재 준공후 미분양주택이거나 올 11월말 이전에 준공예정인 미분양주택이다. 매입대상지역의 제한은 없으나 지방 미분양주택을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한편 주공은 올해 총 3천가구의 준공후 미분양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1천33가구의 매입을 완료했다. 작년에는 총 5천28가구를 매입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