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자발적 봉사 통한 사회공헌

2009-04-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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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동호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카드의 자원봉사동호회인 '다솜'은 보육원 및 양로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는 매년 서울 송파 방이 복지관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장애우들과 함께 야외캠프 프로그램, 정보화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무의탁 노인, 장애우시설, 쪽방촌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하고 도배활동, 연탄배달 등 지역 단위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일호프, 자선바자회 등을 열어 수익금을 조성하고 '사랑의 열매' 기금을 통한 모금 활동도 벌이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렇게 모금된 수익금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에 정기적으로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설 및 추석에는 보육원 어린이들의 롯데월드 초청행사도 치르고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제휴해 카드 사용액의 0.2%를 복지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기금은 각종 질환과 난치병(소아암, 백혈병 등) 치료, 교육, 복지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제반 후원 사업에 쓰인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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