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은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산, 분당, 충북 진천 본점은 현재 5.0%에서 5.2%로, 대치역점은 4.8%에서 5.0%으로 인상했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0.1%p 추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500억 한도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량 중소기업 지원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단기 금리 특판"이라며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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