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치하, 한국전쟁 등 고난을 극복하고 위대한 성장을 이룬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헌신이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허나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는 문학·예술작품은 최근 들어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국가보훈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나라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 해 개최한 '제1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공모'에 이어 올해 역시 '제2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공모'를 개최하였습니다.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보훈 주제 신춘문예로, 아주경제는 이번 보훈 신춘문예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보훈 문학을 발굴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수상자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위원시 부문
성명 : 장재선 現 문화일보 편집국 부국장, 現 국제 PEN 클럽, 한국시인협회 회원
경력 : 제23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서정주문학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설 신인상 등 수상
저서 : 시집 <기울지 않는 길>, 시·산문집 <시로 만난 별> 등 출간
수필 부문
성명 : 김경식 現 국제PEN한국본부 사무총장, 現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경력 : 前 한국시문학연구소 소장, 前 국립한국문학관 이사
저서 : <서울문학 답사기>, <새벽길 떠나며>, <서울문학지도>, <괴산에서>, <논둑길 걸으며> 등 출간
단편소설 부문
성명 : 한지수 現 소설가
경력 :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제44회 이상문학상 등 수상
저서 : 소설집 <자정의 결혼식>, 장편소설 <헤밍웨이 사랑법>, <빠레, 살라맛 뽀>, <파묻힌 도시의 연인들>, <40일의 발칙한 아내> 등 출간
시나리오 부문
성명 : 양경미 現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소장, 現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경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박사, 前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 前 춘사영화제 선정위원
저서 : <한국 영화의 공간>, <우리들의 영화 같은 사회>, <영화이야기>, <스크린쿼터로 본 한국영화정책> 등 출간
독후감 부문
위 심사위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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