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원투텐 콘서트'… 50·70세대 중심 문화 콘텐츠로 인기
2024-10-04 13:22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연 자리매김
신한카드는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다. 지난 6월29일 015B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30일 노사연 △8월31일 박남정 △9월1일 김종서의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은 회차 공연은 △10월19일 조관우 △10월20일 이치현과 벗님들 △12월4일 사랑과 평화 △12월15일 이상우 △2025년 2월8일 김현철 △2월9일 김경호 등이다.
회차별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