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컬리 전용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 론칭
2024-10-01 15:34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
1일 프레시지에 따르면, 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소반의 소소한 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레시지 측은 "자사 간편식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격 한식 간편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 고소한 우삼겹에 식감과 향을 돋워줄 팽이버섯과 깻잎을 함께 말아 구워먹는 손말이고기를 비롯해 고기를 구워 먹고 난 후 된장찌개까지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컬리에서 프레시지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격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가을 캠핑 시즌은 물론 손님 접대 요리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