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퍼시픽파트너십 훈련 장병에 투게더·메로나 후원
2024-07-29 17:23
빙그레가 2024년 퍼시픽 파트너십(Pacific Partnership) 훈련에 참여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아이스크림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에 따르면, 이번 후원 제품은 투게더 미니어처와 메로나 제품 등이다.
빙그레 측은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참가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편의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품 후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훈련에 참여하는 해군은 필리핀 현지에서 의무지원훈련과 재해복구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우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더위와 훈련의 고단함을 잊기를 바란다”며 “빙그레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