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김선규 회장 "위기 때마다 성장"
2024-07-01 13:19
호반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발전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호반그룹은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경제를 통해 국가에 헌신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립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장기 근속자(10~30년) 187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 20여 개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