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서 옥외광고로 올림픽 열기 띄운다
2024-06-23 10:29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라 데팡스 등 주요 명소서 진행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진행중이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를 담고 있으며,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