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주 체험형 콘텐츠 더한 패키지 선봬
2024-06-13 15:17
이랜드파크는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제주중문, 서귀포, 한림)에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포함된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액티비티'와 '미식여행'을 메인 테마로, 여름 시즌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점별 혜택이 포함됐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 바다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요트 투어 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매가 포함된 폴라로이드를 대여해준다. 패키지 구성은 △오션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워터플레이존 2인 △선셋 요트 투어 2인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필름 10매 포함) 등이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흑돼지 바비큐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제주 프리미엄 흑돼지 바비큐 2인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야외 수영장은 초등학생 이하 1인까지 추가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로 제주도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제주만의 특색이 녹아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제주만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