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신속한 車수리 정착 앞장…인천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MOU

2024-04-12 08:30

DB손해보험 이범욱 부사장(왼쪽)과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유병업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1999년 창립해 휘하에 9곳의 지회가 있다. 또한 최첨단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한 757개소의 정비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뺑소니차 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및 배출가스 점검, 하절기 자동차 무료안전점검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 사용 고객 대상 △고객과 약속한 수리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