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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1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6/20240406170630461095.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13만5999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5.0%)보다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4.7%)보다는 5.0%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4.2%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9.6%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3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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