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전종서가 교복 훔치고 '학폭'?..."명백한 허위사실, 고소할 것"
2024-04-04 13:36
학교폭력(학폭) 여배우 J씨로 지목된 배우 전종서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판단해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기사화로 논란이 된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게시글과 허위사실에 대한 글들은 소속사에서 증거 자료를 확보해 고소를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 J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 J는 툭하면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다구리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