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육군특수전학교에 링티 1만 포 지원

2023-09-12 10:44

[사진=링티]
링티가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에 링티 오리지널 2종 총 1만 400포를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링티 관계자는 "링티는 체액 보충 및 수분 보충을 효과적으로 돕기 때문에 한여름 야외 훈련에 현장에서 즉시 섭취하면 좋다"며 "8~9월 혹서기간 훈련에 매진하는 교육생들이 열사병, 온열질환 예방이 필요할 때 링티가 적절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들이 훈련 및 행군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 개발된 제품으로 비타민C, 포도당, 타우린 등이 함유된 수분보충 음료다.

링티는 국방부 주최 창업경진대회에서 육군참모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 7년 창립 이래 국군, 경찰, 소방, 코로나 의료진에게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