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올 2분기 영업익 33억…전년 比 282%↑ 2023-08-11 19:40 김봉철 기자 [이미지=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2.9% 감소한 1020억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25.0% 증가한 21억원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반적인 소비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한 반면, 원자재 수급 안정화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교촌에프앤비, 지난해 영업익 152억원…전년비 38.6%↓ [단독] 피자헛 이어 교촌 가맹점주도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나선다 교촌치킨, 경기 안산·김포서 치킨 나눔 활동 펼쳐 교촌에프앤비, N행시·보물찾기 등 이벤트 진행 [신년사] 권원강 교촌 회장 "첫째도, 둘째도 진심…본질적 가치에 충실해야"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