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올 2분기 영업익 33억…전년 比 282%↑ 2023-08-11 19:40 김봉철 기자 [이미지=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2.9% 감소한 1020억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25.0% 증가한 21억원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반적인 소비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한 반면, 원자재 수급 안정화로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교촌치킨, 대만 타오위안에 6호점 열었다..."대만서 입지 다질 것" 교촌치킨, 올림픽 홈관족 공략···앱 포장 주문 시 10% 할인 [현장] 닭 4330마리 '숭고한 희생'···교촌, 신메뉴 '교촌 옥수수' 출시 판교시대 연 교촌, 2년 만에 신메뉴 출시···업계 1위 탈환 나선다 교촌, 3분기 매출액 1276억원...7분기 만에 최대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