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엘리멘탈'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51만 돌파
2023-07-06 09:58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엘리멘탈'이 251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251만64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 개봉해 239만 관객을 동원,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를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엘리멘탈'은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극장가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4주차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일궈낸 특별한 성과로 개봉 이후 매 주말과 일일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개봉 4주차 주말에는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251만64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 개봉해 239만 관객을 동원,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를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엘리멘탈'은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극장가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4주차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일궈낸 특별한 성과로 개봉 이후 매 주말과 일일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개봉 4주차 주말에는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