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이달 사업 개시
2023-04-17 17:13
KG 모빌리티는 신규 사업 일환으로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판매,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선다.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를 개발·판매하는 특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KG 모빌리티는 특장 법인 출범으로 더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KG 모빌리티는 인증 중고차 사업도 준비한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 이내 KG 모빌리티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자동차 성능을 향상하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 매출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 용품과 특수목적 특장차 개발·판매,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선다.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를 개발·판매하는 특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KG 모빌리티는 특장 법인 출범으로 더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KG 모빌리티는 인증 중고차 사업도 준비한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 이내 KG 모빌리티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자동차 성능을 향상하거나 외관을 꾸미는 등 튜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 매출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