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서울평화문화대상' 대상 수상!
2022-11-28 10:05
-국토환경행정부문 대상, 25일 서울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민선7기 4년간 정주여건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힘쓴 공로 인정받아
-민선7기 4년간 정주여건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힘쓴 공로 인정받아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2년도 서울평화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국토환경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돼 지난 25일 서울시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 군수는 2018년 7월부터 민선 7기 태안군수로 4년간 군민과 함께 하며 광개토대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써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이장 직선제’를 도입하고 태안읍 청소행정 및 태안군 학교급식 지원센터의 군 직영 전환을 이뤄내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태안분소’를 유치하고 어촌뉴딜300 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힘쓰는 등 주력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유인했으며, 마을군수실 및 현장군수실을 운영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