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주가 7%↑…갑자기 급상승 이유는?
2022-06-15 14:10
SM C&C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7.98%) 오른 4195원에 거래 중이다.
SM C&C 주가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의 만남에 글로벌 언론들이 주목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SM 성수동 신사옥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바데르 문화부 장관이 만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일간지 중 하나인 알 마디나(Al-madina)는 신문 1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부 장관, 한국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와 공동 협력 검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바데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이자 문화부 장관은 지난 8~9일 한국 방문 일정 중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공동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SM 사옥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만남에 대해 “이수만 총괄 PD와 함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의 항목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고도 언급하며 보도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 C&C는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7.98%) 오른 4195원에 거래 중이다.
SM C&C 주가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장관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의 만남에 글로벌 언론들이 주목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SM 성수동 신사옥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바데르 문화부 장관이 만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일간지 중 하나인 알 마디나(Al-madina)는 신문 1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부 장관, 한국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와 공동 협력 검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바데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이자 문화부 장관은 지난 8~9일 한국 방문 일정 중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공동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SM 사옥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만남에 대해 “이수만 총괄 PD와 함께 공동 음악 제작과 트레이닝, 음악 페스티벌 및 이벤트 개최 등의 항목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고도 언급하며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