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공급 물량 늘려 대기고객 최소화하겠다"
2022-03-24 10:39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차량별 반도체 최적 배분 등을 통해 공급 물량을 늘려 차량 출고 지연 사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2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최대 생산·판매를 통해 대기 고객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고급차, 고급 트림 비중을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국내·북미의 성공적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고 유럽·중국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장하고있는 전동화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아이오낙5, 아이오닉6, GV60 등 전용 전기차를 활용해 판매를 늘리고 판매 이후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 사장은 "핵심부품 소싱 이원화, 현지화 확대 등 안정적 생산 운영을 위해 공급망 체계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소 사업과 관련해 상용 차종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인 국내와 유럽, 북미에서의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그린수소 등 수소 산업 핵심 역량 확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2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최대 생산·판매를 통해 대기 고객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고급차, 고급 트림 비중을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국내·북미의 성공적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고 유럽·중국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장하고있는 전동화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아이오낙5, 아이오닉6, GV60 등 전용 전기차를 활용해 판매를 늘리고 판매 이후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 사장은 "핵심부품 소싱 이원화, 현지화 확대 등 안정적 생산 운영을 위해 공급망 체계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소 사업과 관련해 상용 차종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인 국내와 유럽, 북미에서의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그린수소 등 수소 산업 핵심 역량 확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